진주 금산 신상 카페 이를 카페 한적한 시골마을 한옥 몇 채를 이용해 갤러리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김반장네 식구들 출동해보았습니다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예쁘고 구조도 운치도 좋아 고즈넉하니 예쁨 투성인 신상 카페였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해서 큰 길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를 두 글자가 예쁜 한옥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윗채. 아랫채. 옆채. 갤러리 할 거 없이 사람들이 꽉 차서 앉을자리가 없었다는 게 함정이었습니다 의자가 많이 부족했고요 이제 오픈해서 그런지 아직 손이 많이 가야겠더라고요 더운 날 앉을 공간 없이 땡볕에 무작정 대기.. 힘들었어요 그나마 김반장은 딸이랑 사진 찍기 놀이라도 하는데 남표니들은 어찌나 화가 많은지 ㅋㅋ 대한민국 남표니들 표정들은 대부분 비슷해 보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