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평거동맛집 room606 후기➡️브런치맛집. 스테이크맛집.분위기맛집

김반장 남 표니랑 가끔 둘이서 꽁냥꽁냥 데이트 가면 우격다짐으로 양식을 먹기도 합니다🤣🤣
한식 체질이긴 하지만 분위기를 위해 종종 맛집 찾아가서 맛있으면 이 씨 남매도 대동해서 재방문하는 게 주로 코스이지요

오늘은 평거동 웨이팅 길지만 맛집이라고 소문난 룸 606에 방문하였습니다

스테키 샐러드 피자 비주얼 보이시나요?
완전 비주얼만큼 맛이나 좋아요😍😍😍
도우도 씬도우라서 전혀 부담 없이 먹을 수가 있답니다
샐러드가 토핑 되어 있어서 왠지 살도 안 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김반장이 좋아하는 스테키😍😍😍😍😍😍
꼬기꼬기는 미듐웬던으로 구워서 굽기도 딱 좋고 아주 풍미 있고 냄새도 없었답니다
냄새 있는 스테키는 아주 지지하답니다😭😭
왜 맛집인지 알 수 있는 이유였다는 김반장

평소 리소토를 즐겨하지 않는 김반장이지만 남 표니를 위해 인심 쓰듯 한번 추가해봤습니다🤣🤣
매콤한 맛이 다른 음식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니 나름 조화로운 것이 좋더라고요

무 피클과 고추피클이랑 같이 먹고 물도 예쁜 잔에 주시고 요기조기 사진 찍고 싶었는데 손님이 가 너무 많아 찍지 못했답니다

메뉴판은 조금 촌스러운 듯했지만 그래도 맛과 음식이 좋았으니 다 좋아 보입니다

파란 간판이 세련된 룸 606.. 미리 예약하시거나 웨이팅 30분은 각오하시고 가세요
아니면 손님이 없으실 시간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과 분위기 맛도 다 괜찮은 룸 606
김반장은 이 씨 남매랑 또 갈 거예요

• [카카오맵] 룸606
• 경남 진주시 남강로309번길 10-20 1층 (평거동)
• http://kko.to/RmdlYOD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