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 신상집이 생기면 마구마구 방문해보 싶은 욕구가 생겨서 꼭 가봐야 하는..🤣🤣🤣 이상한 고집이 있답니다 그래서 빨간벽돌집이 생겼단 말을 듣자마자 찾아갔지요 어찌나 구석에 있는지.. 요래조래 찾아갔더니 주차하기가 어중간하더라구요 근처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약간걷는게 편하실겁니다. 투움바스파게티랑 리조또를 시켰는데. 와우🤣🤣🤣🤣🤣 비쥬얼은 이쁜그릇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허나 반전의 맛이..죄다 맵습니다 느끼한맛을 잡을려고 죄다 맵게 컨셉을 잡았나봐요🤣🤣🤣 절반은 남기고 왔습니다 김반장..쪼금 속상했습니다 맛있게 매운맛이 아니었거든요 참..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손님은 많았습니다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차라리 분식집이었음 좋았을거란 생각도 살포시 ㅋㅋ 역시 오지랖 김반장스러..

김반장 키는 171.5입니다 엄니랑 아부지가 김반장 만들길 뼈대를 우찌나 튼튼한 아이로 맹글었는지 기본 갈비통도 굵고 다리는 코끼리다리라지요 그래서 사실 80키로까지 쪄두 사람들은 머 그닥 키가 커서 그런지..아 좀 크구나..덩치가 있구나..하지만 실상은 맞는옷이가 없단 말이지요😭😭😭😭 그럴때마다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피눈물을 흘리곤 했답니다 만삭때 김반장 최고몸무게는 98키로 였지요 그뒤로 아무리 빼도 안빠지고 80키로대유지.. 신랑이 그래도 예쁘다 예쁘다 해서 버티긴 했지만 여자로썬 자존감이 낮았지요 옷은 언제나 블랙만 입고 옷장을 열면 전부 시꺼먼 옷만 있어서 프란체스카라고들 했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큰아이가 학교갈때쯤 되어 다이어트의 결심을하고 굶고 운동을했더니 점점 빠져 70키로 초반대...

여름철 되면 남 표니랑 손잡고 살랑살랑 동네 산보 나가는 김반장네😍😍 그럼 집 앞 카페 들러 옛날 팥빙수 한 번씩 사 먹는데요🍧🍧 비주얼이 정말 어릴 때 먹던 딱 그 맛이랍니다 한 번씩 어릴 때 먹던 빙수 맛이 생각나면 들리면 될 것 같아요🤩🤩 주인분이 3번째 바뀌셨는데 조금 연세가 있으셔서 느리긴 하지만 친절하시고 매번 열과 성의를 다하세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는 요 밤에 간판이 들어오면 예쁜 꽃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운치가 있어요❤️❤️ 은근 동네 분위기가 덕분에 사는 것 같아요 낮에도 예쁘게 어찌나 화단을 가꾸시는지 정말 부지런하시더라고요 주차장도 옆으로 있어서 주차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예쁜 장미가 오월이라 그런지 소담스럽게 펴서 너무 가게가 살더라고요 앉아서 아이스 아메리..

김반장 주말에 딸이랑 진주 컴퓨터 시험 치러 갔다가 경상대학교 근처 돈가스 전문점 돈 바에 방문했어요🥰🥰 평상시 치돈 좋아하는 찌니 양우 치즈 추가까지 해서 치즈돈가스를 주문했답니다 김반장 조금의 죄책감이라도 덜기 위하여 안심 돈가스 주문🤣🤣 다욧은 내일부 터지만 지방은 음..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세뇌시켜가며 먹어보렵니다🥰🥰 메뉴판은 깔끔하지요? 대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가격도 그다지 비싼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돈가스의 구성은 그다지 실속 있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보통의 돈가스의 맛이고요 소스의 양은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다른 메뉴를 살짝 고민하긴 했으나 기본으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딱 기본 맛의 돈가스였습니다 입구 컷이고요 옆으로 가락국수 육수..

김반장네는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깨끗한 곳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요 지지한 건 일단 싫어합니다😂😂 그래서 비토애 펜션. 비토애 글램핑을 좋아해요 사장님 마인드가 아주 찰떡같으시더라고요 글램핑장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에요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매일매일이 만실이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운 좋게 예약하고 김반장이 다녀왔습니다 네 식구 앉아서 맛난 바비큐 먹을 수 있게 주방에 냉장고 테이블 의자 전자레인지까지 전부 준비되어 있고요. 가스레인지도 있어요 따로 요리해먹을 수 있으니 음식 준비해오셔서 해드 실수도 있지만 김반장은 이제 편하게 다니자는 주위인지라 딱 무한리필 바비큐로 충분하더라고요🤩🤩 갈수록 게을러지는 김반장이기보다는 먹을 거 많이 싸오면 오히려 낭비더라..

김반장 빵순이 성애자로 신상 빵집이 나오면 바로바로 맛봐야지 아니면 병이 나는 스타일이에요 어느 날 초록 초록한 간판에 눈에 확 뜨이는 게 신상 빵집이 생겨서 냉큼 들어갔죠 그런데.. 이게 웬일.. 이미 빵이 품절되고 하나도 없다는 게 김반장을 슬프게 했답니다 인스타 친추를 하고 빵이 나오면 재빨리 예약해야 한다는 소문을 듣고 다음날 빵이 나오자마자 예약하고 찾으러 갔어요 사장님 혼자 하시다 보니 빵이 조금 늦게 나오고 양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단팥빵이 어쩌니 실한 지 속이 꽉 차고 달지 않아서 우유랑 먹으면 너무너무 맛이나 있어요 시나몬빵도 있었지만 오늘은 패스 카레에 찍먹 하기 위해 식빵 사 와서 먹는데 쫄깃하고 담백하니 너무 맛났어요 야채빵을 못 먹어서 너무나 아쉬운 김반장 그건 없더라는요.. 소금 ..

김반장 어느봄날 평일 무료 공동작전으로 61통의 전화를 해서 11시30분 예약을 성공하였습니다 힙한식..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보통의 남표니처럼 우리집 이씨 남표니도 기다리는걸 너무 싫어하는지라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다행히 맘의 맞는 주변 상가 사장님들 모임에 힘을 빌려 가게 되었다는 웃픈사연은 한편의 에피소드로 남겨두는걸로하고.. 그래 그래 이제 우리는 남표니 없이 우리끼리 다니는게 더 재미지다 일단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소스가 상콤해서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술못먹는 김반장과 운전하는 최사장님은 사진컷만 남기고 유자막걸리에 취하신 심.김사장님은 달고 맛나다며 막걸리에 심취하십니다 근더 안주가 안나오네요..예약했는데도 나오는건 조금 느립니다 한식의 비애일까요? 밑반찬은 짱아치류와 김..

요즘같이 배달비가 비싼 시기에 배달비 없이 음식 배달해서 먹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 드는 게 20년 주부생활 김반장 생각입니다😭😭 . 그래서 배달비도 없고 미리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4인 가족 배불리 먹고 대만족 샤부샤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단 받고 깜짝 놀란 건 다양한 구성품에 놀랐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게 먹을 수가 있었어요 다양한 야채 외 버섯 구성이 싱싱하고 알짜배기였어요😘 만두. 어묵. 유부. 떡까지 고루고루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채 썰어 손질 안 하니까 너무 편하게 월남쌈 즐길 수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숙주! 아삭아삭 국물에 적셔먹는 맛이 있지요? 쌀국수와 죽 구성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육수에 고기부터 담가 페이퍼에 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