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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주부내공이 궁금해? 9

저염명란으로 맛있는 솥밥짓기

명란좋아하는 우리집 남매님들을 위래서 큰맘먹고 저염명란을 할인하길래 두박스을 쟁였습니다.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고 먹기도 편한 명란이 신기방기합니다. 하지만 우리집 남매님들에게 아무런 소용없이 한통 다뜯어야 한다는 사실이 그져 안타까울 뿐입니다.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집에와서 맛있는 명란솥밥 맹글어 먹었습니다 일단 쌀을 씻어서 불리고 그사이 다시마불린육수를 만들어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먹기좋게 취향껏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명란은 적당히 칼질해서 준비하면 됩니다. 불린쌀에 다시마불린 육수를 넣고 쯔유를 쌀의 양의 따라 적당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표고버섯을 올려줍니다 마무리로 명란올려서 솥밥해주다 밥이 다되면 불을 끄고 잔파를 올려서 밥의 뜸을 들여주면 끝 맛있는 솥밥이 완성됩니..

비오는날 김치전➡️ 김반장 특급 레시피 공개

장마철 지글지글 기름냄새가 온집안을 풍기면 식구들 식탁에 둘러앉아 젖가락질 바빠지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불쾌지수 높아질때 에어컨틀어놓고 맛있는 김치전 먹으면 찐으로 행복해지는건 김반장네만은 아닐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김반장이 특급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일단 요즘같은 초여름 감자와 양파는 싸게 구입하실수 있을거예요 반죽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감자껍질을 깍아서 4~5개정도 준비. 양파도 껍질까서 같은양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집에 믹서기에 종이컵에 물한잔과 함께 돌리시기만 하시면 되세요 믹서기 가는동안 김치는 송송썰어서 준비해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여기서 또한가지팁! 돼지고기 갈아놓은건 아주 저렴한데요 생으로 갈아서 담아둔거 반죽양에 따라 한두팩 추가해주심면 훨씬 고소하고 감칠만이 납니다 해물보다 맛이가 좋아요 부침가..

새콤달콤 자두 ➡️ 김반장 수제청 살림팁. 자두에이드.자두청 레시피.여름과일

새빨간 자두가 한참이 요즘 새콤달콤 맛이 제대로인데요 그럴때 자두청 담아서 김반장은 얼음 동동띄워 에이드 만들어 먹으면 정말 기분까지 좋아지는 맛이라 간단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일단 자두를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없애면 됩니다. 요즘은 워낙 세제가 잘나오기도 하고 소다등 다양한 개취 세척법이 있어서 따로 알려드리진 않을께요😍😍 그리고 물기를 깨끗히 닦아서 얇게 슬라이스 해두 되구요 깍둑썰기. 다지기.채썰기등 그것또한 개취로 취향껏 잘라주시면 되세요 설탕은 자일로스나 유기농설탕 이것도 개취로 취향껏 선택하시면 되세요 전 그래도 몸에 덜 흡수되누 자일로스를 선택했습니다 레몬를사서 즙을 내도 되고 레몬즙을 사서 뿌려도 되는데 김반장은 점점더 꾀가 늘어가는.. 레몬즙이 훨씬편하고 간편합니다 강추드립니다 자두 슬라이스..

스낵오이로 오이피클만들기

김반장 덩치는 산만한데 작고 아기자기한 걸 보면 자꾸만 사고 싶어 하는 이상한 병에 걸려있다는... 그래서 인터넷에서 #스낵오이 를 보자마자 무작정 사버렸다는... 이틀을 무엇할지 고민만 하다 에라 모르겠다 피를나 담자.. 하고 후다닥 스낵 오이를 암웨이 과일 세척제에 씻어서 물기를 닦아둡니다 하는 김에 미니 파프리카도 같이 알록달록 넣고 무도 껍질 깎아서 대충 길쭉하게 썰어서 같이 넣어봅니다 그리고 월계수 잎 대충 몇 장 넣고 피클링 스파이스도 취향껏 적당히 뿌립니다 김반장 레시피는 머든지 취향껏!! 대신 물:식초:설탕 비율은 2:1:1 정도가 적당한 듯합니다 그리고 소금은 야채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 건도 새콤 짭짤한 걸 좋아하면 굵은소금을 넉넉히 하세요😍 한꺼번에 많이 하지 말고 소금 간은 물을 ..

김반장 김치볶음 활용법➡️ 김치볶음밥.컵밥.김치김밥.김치덮밥.참치김치볶음밥 등🤩🤩

김반장 코로나로 인해 워킹맘으로써 굉장히 이씨남매 식사때문에 힘든 나날들을 보내면서 갈수록 나쁜머리 굴려가며 다양한방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중에 이씨남매는 김반장네 친정엄니가 만든 김치를 다행히도 굉장히 좋아하는 관계로 미리 넉넉히 볶아놓고 활용하기 시작하니 세상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일단 김반장 대파를 넉넉히 썰어서 올리브유와 다글다글 볶아줍니다 그럼 파기름향이 김치에 베여서 훨~~~~씬 맛이가 있어요😘 파기름을 다낸후 김치를 송송썰어 어느정도 익으면 약간의 굴소스와 꿀(꿀이없으면 올리고당)은 각가정의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김치가 김반장네는 짜지않아서 굴소스한스푼 꿀약간만 넣어주는데 만약 짜다면 꿀을 좀더 넣어주시면 될거예요😘😘 그리고 김치가 사진과같이 숨이 푹 죽을때까지 정말 오래 볶아줍니..

여름에 열무물김치 맛있게 만드는 비법

더운 여름날 시원한 열무김치 국물에 소면 말아서 아삭한 열무랑 한 젓가락 먹으면 속까지 시원해져서 기분이 가 상쾌해지는 건 국 룰인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초여름 열무가 얼마나 보들보들한지 농협 로컬에 가면 착한 가격에 한 다발 사 올 수 있답니다 다랑 무가 달린 것도 좋고요. 안 달린 것도 상관없어요 익으면 다 맛이나 있습니다 재료 ➡️ 열무 1단. 얼갈이배추 1단 양파 중간 거 5개 배 2개 밀가루 150그램 굵은소금 당근 반개 오이 고추. 붉은 고추(이건 생략 가능) 마늘 간 거 반국자 잔파 한 줌 깨끗이 손질한 열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조금씩 큰 그릇에 담아서 소금 뿌리고 또 담고 소금 뿌리고 과정을 반복합니다 열무는 많이 뒤집으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한두 번만 뒤집어 주셔야 해요 열무가 숨..

쭈꾸미요리 쉽게 할수 있어요

요즘 밀키트요리 넘넘 잘나오는것 같아요 음식못하시는 분들도 손쉽게 후다닥 맛있고 근사한 요리를 만들수 있답니다 급하게 손님이 올때 간편하고 근사하게 내놓을수 있는 상차림으로 추천하는 불쭈꾸미요리 만들어 볼까요? 버터나 기름에 파기름을 먼저 살포시 내줍니다 확실히 낼때랑 안낼때랑 완성했을때 음식의 풍미가 틀리더라구요 좀더 깊은맛을 내고 싶으신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이번엔 저는 대패삼겹살을 넣었습니다 새우나해산물을 먼저 넣어서 볶아두 되구요 개인적으론 대패삼겹살을 볶아주는게 고기파라 그런지 가장 맛이 좋았어요 여기서 잠깐! 보통 다른 야채를 마구넣고 하시던데 그건 비추입니다 물도 너무 생기고 진한양념맛이 훨씬 약해져서 정말 맛있거 못먹게 되더라구요~~ 대패가 어느정도 익으면 쭈꾸미봉지를 뜯어서 투입시킵니다 이때..

찐~~~한 미역국 끓이는 팁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거나 생일날 아침 후루룩 밥 한 숟갈 말아서 김치랑 한 그릇 뚝딱해치우기 가장 만만 한국이 미역국인 것 같아요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젖을 통해 먹어서 그런가 살면서 미역국 싫어하는 사람 거의 못 본듯합니다 바쁜 아침 깊은 국물 맛 내기 힘드실 때 김반장만의 비법을 살포시 공개해서 함께 맛있게 먹어볼까요? 불린 미역과 국거리용 양지랑 참기름을 듬뿍 넣고 일차로 먼저 볶다가 일차 비법을 공개합니다! 두구두구... 짜잔! 바로 멸치액젓인데요 김반장은 미역국 끓일 때 멸치액젓을 일차로 반 정도 간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비법 공개합니다 바로 집에서 만든 집간장입니다 친정엄마가 만든 집간장인데요. 요즘은 시중에서도 다양한 집간장이 나와서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반반으로 해서 볶다..

딸기청만들기

딸기가 비쌀땐 딸기청은 꿈도 못꾸지만 요즘같이 딸기가 들어갈철에는 조금 싼가격으로 딸기를 직접 구입해서 딸기청을 담아두면 여름까지 두고 먹을수 있는 딸기청을 만들수 있답니다 . 20년 주부 내공을 담은 나만의 레시피를 살째기 공개할테니 잘 따라 만들어 보세요 딸기꽃이 너무 작고 예쁘죠? 이렇게 주렁주렁 달린 딸기중에 잘익은 딸기만 톡톡 따면 된답니다 완젼 큰딸기만 이번엔 득템한 가격으로 살수 있었어요..올레입니다 도저히 새콤달콤 유혹을 이길수가 없어 한가 살포기 꺼내 입안에 넣었더니 끝물이라 그런지 조금 싱겁긴 하지만 그래도 맛이가 좋아요 . 잘 익은 딸기를 꼭지 따고 깨끗이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없이 톡톡 두들겨 닦아 줍니다 그리고 잘게 다져주는건 필수인데요. 적당히 크게 하셔두 되고 완젼히 작게 하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