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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초밥 맛집 스시때때로 후기

초밥. 회 좋아하는 김반장네 남매 오늘은 찌니 양 픽으로 새로 생긴 스시때때로 방문해봤습니다 내부는 굉장히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였어요 단체로 가도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스시때때로 사남에 새로 생겼는데 구석진 곳이라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는 듯했어요 가격도 다른 일식집에 비하면 착한 가격인 듯했어요 저희 남매는 초밥 킬러라서 때때로 vip, 광어엔 연어 사시미, 가락국수를 시켜보았어요 테이블이 너무 깨끗하고 세팅도 깔끔해서 갠 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애피타이저로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는데 소스가 맛이 있어서 식구대로 깨끗이 비웠어요 야채를 섭취해야 한다는 잔소리와 함께 남매님들도 깨끗이 비웠어요 먼저 vip와 가락국수가 나왔는데 싱싱하고 깔끔해서 눈으로 봐도 엄청 맛나보여서 그런지 돌고래 소리를 내는 ..

🥘사남맛집 한우곰탕 시골집 후기🥘

찬바람이 부는 요즘 뜨끈한 국물요리 한 그릇 먹으면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소개하는 맛집 "시골집"을 소개합니다 시골집은 원래 보리밥정식을 팔던 곳인데요 이번에 시즌 메뉴로 한우 양지 곰탕을 판매하시더라고요 보리밥 먹으러 갔다가 득템 한 기분이에요 사장님과 어머님이 직접 고은 가마솥 한우 양지 곰탕 돼직국밥도 9.000원인 요즘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서 좋았습니다 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듯한 정갈한 상차림에 맛까지 있으니 돌고래소리 내면서 한 그릇 뚝딱 했어요 표고버섯 듬뿍 들어있고요 향이 은은하게 나서 너무 좋았어요 뚝배기에 한가득 주시니 배도 충분히 부릅니다 먹고 나니 하루 종일 배가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집에 올 땐 2인분 만원에 포장판매도 하시..

저염명란으로 맛있는 솥밥짓기

명란좋아하는 우리집 남매님들을 위래서 큰맘먹고 저염명란을 할인하길래 두박스을 쟁였습니다.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고 먹기도 편한 명란이 신기방기합니다. 하지만 우리집 남매님들에게 아무런 소용없이 한통 다뜯어야 한다는 사실이 그져 안타까울 뿐입니다.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집에와서 맛있는 명란솥밥 맹글어 먹었습니다 일단 쌀을 씻어서 불리고 그사이 다시마불린육수를 만들어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먹기좋게 취향껏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명란은 적당히 칼질해서 준비하면 됩니다. 불린쌀에 다시마불린 육수를 넣고 쯔유를 쌀의 양의 따라 적당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표고버섯을 올려줍니다 마무리로 명란올려서 솥밥해주다 밥이 다되면 불을 끄고 잔파를 올려서 밥의 뜸을 들여주면 끝 맛있는 솥밥이 완성됩니..

🍨맛있는 빙수먹고 왔어요🍨

온종일 네식구 붙어있다보니 당충전이 필요해서 이벤트 당첨빙수 생각이나 야밤에 온가족 출동해서 맛난 팥빙수먹었어요 어찌나 양이 푸짐한지 네식구 먹기도 사실 버겁다는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아아 오늘은 곰돌이가 살아있어서 예쁘게 한번 찍어봤습니다 티롤사장님도 계셔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오랜만에 수다도 나누니 더 좋은 양면성 울 초딩아들이 이런곳이 있었냐고 엄마만 다녔냐고 ㅋㅋ 어찌나 조아라하는지.. 구석구석 사진찍고 다니더라구요 단골 엄마 살째기 미안하더라는.. 넘..혼자만 다녔나.. 중딩누나보다 분위기 더잡는 초딩오빠야 빙수도 먹고 도지마롤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아주 취향저격이랍니다 저녁에 종종 데리고 와야겠어요 사장님 덕분에 맛난 빙수 이벤트 온가족 시원하게 오늘밤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양면성 경상남도 사..

🥗샐러드맛집 엄마의부엌🥗

나이드니까 자꾸만 초록초록한 음식이 속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샐러드 나만 먹자고 재료 사서 해먹기는 힘들고 요기 조기 샐러드 유목민으로 사는요즘 인별로 구입기회를 자꾸 놓치다 마침 어제 예약글보고 냉큼 예약해서 찾아왔어요 왜 맛있다 왜 늘 품절인지 알겠어요 접시가 깊고 넓은데도 불구하고 쏟아내니 꽉차고 실합니다 네식구 푸짐하게 먹었어요 물론 내가 만든 떡볶이랑 같이 먹었지만.. 내일 먹을 아침 고등어 김치찜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김치에 고등어가 돌돌말아져있어요 냄새가 끝내주지만 내일을 위해 참아봅니다 어제는 땡초김치를 샀지유 실비김치를 가끔 찾는 남표니때문에 땡초김치를 샀는데 이것도 맛나게 매워서 따뜻한밥이랑 김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엄마의부엌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평화2길 32

정동면 국수맛집 봉편국시 후기 ➡️비빔냉면. 들기름메일국수. 돈까스. 김밥. 떡볶이.배달가능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분식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김반장과 아들 찡 우군이 좋아하는 음식이 면요리인데요 그중에서도 국수. 냉면을 아주 애정 하는 편입니다 국수 맛집 사천 정동 봉편국시를 소개합니다 입맛 없고 기운 없을 때 뜨끈한 다시 육수에 말아둔 국수 한 그릇과 김밥 한 줄이 얼마나 든든하게 맛있는지 글 적으면서도 침이 넘어갑니다 상호가 봉편국시라서 그런지 일단 국수는 합격입니다 김반장 혼자 몰래 국수 먹고 싶을 때 살짝 들리는 곳이니 노란 강황 김밥이랑 찰떡궁합으로 드시면 존맛탱입니다 오늘 찡 우군은 신상 메뉴에 도전해봤습니다 워낙 비빔국수를 좋아해서 임사부 비빔냉면으로 픽한 찡 우군 냉면과 함께시킨 직화 석쇠불고기와 함께 먹으니 진심 저세상 맛입니다 찡우규 저 큰 그릇 한가득 고기 올려 먹기도..

삼천포 카페 모도록 후기➡️사천여행. 커피맛집. 디저트맛집. 족욕카페.신상카페

김반장 오늘은 삼천포 신상카페 모도록에 방문한 후기를 올려봅다 가는길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앞뜰식당2호점 또는 족욕카페 근처라서 찾기는 너무 쉽더라구요 노란색 건물이 눈에 확 들어와서 초록초록한 논뷰와 너무 잘어울리는 풍경이었습니다 일층에서 주문하고 이층지나 삼층루프트탑에서 찍은 뷰랍니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 초록초록풍경이 사계절을 다 느끼게 해줄것 같아요 무엇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메리카노 마들렌과 에그타르트를 맛볼려고 시켰어요 와우~~ 커피맛도 좋구요 디저트도 맛이가 있어서 기분이가 업업 노란건물 옆으로 석대원야생화식물원이 있어요 물론 거기도 테이블이 있어서 조용히 앉아서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중간중간 테이블이 있고 단체석도 있어서 책을 읽거나 자유로운..

사천 선진공원 청마루 후기➡️간장게장.보리굴비.한정식.해물탕.사천맛집.가성비맛집

김반장 간장게장을 비려서 못먹는데요 유일하게 청마루 간장게장우 비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그래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오늘 김반장이 시킨음식은 보리굴비정식입니다 일인2만원하지만 굴비가 큼직막하구요 녹차물에 밥말아 굴비랑 먹는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기본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해서 누구를 모시고 가도 만족하시는것 같아요 간장게장정식 낚지볶음정식 보리굴비정식 주로 먹는건 세가지지만 갈비찜도 있고 해물탕도 있어요 고기도 이렇게 나옵니다 전혀 빈약한 느낌 안들고 든든한 이유중 하나인것 같아요 간장게장도 반찬으로 나오고 된장찌게도 앞접시에 덜어먹을수 있도록 넉넉히 나와서 늘 양이 작지는 않다고 느꼈어요 미리 예약하면 방으로 따로 잡을수가 있답니다 외부손님들이 오실때 한번씩 모시고 가면 늘 칭찬가득한 청마루입니..

강남 호캉스 힐튼가든인서울 후기➡️가성비짱. 루프트수영장.조식맛집.야경맛집.가족여행.서울

김반장 오랜만에 서울 볼일이 있어 온 가족 출동해보았습니다 꼭 서울 갈 때 코로나 때문에 불안해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내일을 위해 호텔에 짱 박혀 즐겼는데요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 가성비. 4 식구 가족여행으로 컨디션 좋은 룸이었어요 오랜만에 시골 논두렁 밭두렁 뷰만 보다가 불빛 번쩍번쩍 도 시뷰 보니 우리 집 남매님들 신이가 나서 즐겁게 조잘조잘거립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롯데타워인데요 루프트탑 수영장 뷰가 너무 예쁜 힐튼 가든인 서울 강남 호텔입니다 미리 시간제로 예약하고 제일 마지막 타임에 가서 수영했는데요 수건도 주고 배드도 선착순으로 먼저 찜하면 됩니다 물도 미온수라서 신이 나서 물놀이했어요 18층에 내려서 19층까지 걸어서 올라가면 안전요원이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가족단위도 있고 연인들도 ..

40대 줌마 일상 2022.07.22

새벽감성➡️건강.일기장

⁠새벽부터 눈떠 서울 가는 길 일 년 반전 암 수술할 때 생각나네요 그땐 어린애들 때문에 갑상선암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속으로 울음을 참았지요 세상 아무것도 아닌 병은 없더라는.. 감정은 요동치고 호르몬은 조절이 안되니 늘 피곤하고 예민하고 다른 병 아닌 게 어디냐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내 아픔은 병이 아니더냐 서럽고 건강이 최고다 인간관계 부질없다 가족이 최고다 생각하면서도 또 사람한테 상처받고 문뜩 일 년 반전 생각하니 새삼스레 오늘이 감사하고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리 또 반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주저리주저리 새벽 감성에 취해 몇 자 적어봅니다 김반장 이웃님들 다들 건강하세요

40대 줌마 일상 2022.07.21